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은지 매우 오래되었다. 그동안에도 J Partnership에 지속적 원금 불입 및 운용이 되어 오고 있었으므로 오랜만에 포스팅해본다.
생각해볼 점들은 다음과 같다.
- 2015년 말 2016년 초 삼성전자가 PER 9-10, PBR 1-1.2일 때 저렴하다는 분석은 잘 해놓고 당시 자금이 필요해 전혀 매수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최근에 코스피 대비 소외받는 중.
- 코스피를 이기기란 쉽지 않다. 물론 장기적으로 J Partnership이 코스피를 크게 아웃퍼폼할 것이라 믿는다.
- 비중 상위 5개 종목은 샘표식품, 아세아, 하이트진로홀딩스, 현대차3우B, 대상홀딩스이다.
- 2020년 3월에 전혀 매도하지 않았다. 애석하게도 당시 매수할 현금이 없어 매수할 수도 없었다.
- 현재 주식 비중 100%를 유지중이다. 현재는 현금보다 인플레이션을 헷징할 수 있는 현물이 더 낫다고 본다. 2020년 3월과 같은 하락이 올 수도 있으나, 하락과 상승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시장에 저렴한 기업들이 많다고 생각하여 그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