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Korean

1. 노트7은 기내 방송을 듣고 전원을 끄자마자 발화. 비행기의 모든 승객 피신. 아마 곧 노트 7은 전량 환불 수순을 밟을듯 싶다. - 박상민

2. 교체한 노트7이 미 국내선 비행기에서 오늘 아침 발화됐다고. 심각한 뉴스. -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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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의 개선품이 미국 국내선 항공기 안에서 발화했다. 승객들은 대피했고, 비행기는 뜨지 못했다. 삼성은 발화의 제대로 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태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면 치명적일 것이다.

4. 노트7 관련 악재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170만원을 터치했다. 이유는 엘리엇의 삼성전자 지배구조에 대한 요구. 삼성전자 주가가 현재의 지배구조때문에 저평가 되고 있고, 이때문에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를 분리할 것을 요구했다.

5. 엘리엇은 분리된 삼성전자 지주회사가 삼성물산과 합병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야한다고도 요구했다. 또한 약 78조원의 현금 중에서 41조 가량을 특별 배당으로 주주에게 지급해야한다고도 요구했다. 상황이 재미있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