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TVN의 응답하라 시리즈, 시그널 등이 히트를 치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5년 초까지 3-5만원을 유지하던 주가가 2015년 중반 이후 치솟았다. 고가는 95,000 원. 차트를 보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한번 고점을 찍은 주식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고 얘기하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시각이 반갑다. CJ E&M을 비롯한 컨텐트 주식들은 최근 "태양의 후예"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돈을 많이 벌어다 줄 사업이다. 급락시마다 모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