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줄기세포, 테슬라 사망사고, 브렉시트, 6월 PMI
2016. 7. 10. 23:03 - the thinker1. 방금 사이언스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남극의 오존층의 회복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999년 몬트리올 의정서 이후 프레온 가스를 쓰지 못하게 된 것이 상당히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오존의 양, 수직 농도 프로필, 오존 홀 비율 모두 긍정적이라고.
2. 미국 전역에서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가 미국 병원 사이에 성행하고 있다. 효과가 없고 위험할 수도 있는 치료에 대해 MIT 테크리뷰는 "미국 환자들이 이제 줄기세포 투어리즘을 할 필요없다"고 풍자했다.
3. 테슬라 모델 S 의 자동주행 중 첫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직각으로 오던 흰색 트레일러와의 충돌이며, 테슬라와 트레일러 모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샘플 사이즈가 작은 탓에 자율주행의 사고율이 지금까지 과도하게 작게 평가되는 것일지도...
4. 브렉시트가 장기적으로 세계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는 확실치 않다. 확실한 것은 영국에는 장,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리라는 점. 영국은 노르웨이와 같은 방식의 타협을 하기 어려울 것.
5. ISM의 6월 제조업 PMI는 53.2로 상당한 호조. 이대로 확장기로 들어가면 좋겠지만 아직 시장의 센티멘트가 바뀌기에는 너무 일시적인 신호다. 그래도 상당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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