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Korean

1. 아모레퍼시픽의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에 대한 광기의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다. 브릭 게시판의 글을 공유한다. 

http://141.223.114.1/myboard/read.php?Board=isori&id=26233&Page=1

2. "미국/유럽에선 치약등에 허용된 물질인데 가습기 살균제 트라우마때문에 CMIT라는 물질은 완전히 대한민국에서 악마취급을 받고있습니다."

3. "가습기 살균제는 경구투여 독성에 대한 자료만 보고 안일하게 판단하여 가습기에 넣다가 흡입독성을 간과한 국내에서만 발생한 특이한 대형 사고입니다."

4. "한국에서 회수되는 치약에 포함된 cmit/mit의 농도는 0.0022-0.0044 ppm으로 치약 백만개를 한번에 먹으면 위험하다. 아마 이번에 회수되는 치약을 한 명이 다 먹어야 하는 양이 아닐까 싶다."

https://t.co/UQTntftWPJ

5. 배터리 발화 문제로 새로 생산되어 교환된 갤럭시 노트7에도 똑같은 발화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사실이라면 도대체 삼성전자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QC가 엉망이고 발화의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말과 다름 없어 보인다.

6. 과학은 다루는 내용이 아니라 방법론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창조과학' 따위가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과학의 방법론을 진지하게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