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Korean

워렌 버핏, 코스맥스, 리믹스, 법인세.

2016. 10. 24. 07:53 - the thinker

1. 삼성물산 및 에코프로를 정리하고 코스맥스에 비중을 더 실으면서 다짐한 것. 떨어질 때 마음 편하게 더 매입할 수 있는 종목만 사겠다는 것. 결국 그렇게 내려갈 때 매입한 종목들이 크게 수익이 난다.

2. 버핏이 10년 보유할 종목이 아니면 10분도 보유하지 말라고 했던 이유를 깨닫고 있다. 10년 보유할 확신이 있는 종목이 아니면 가격이 떨어질 때 즐겁게 지갑을 열어 더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3.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커비 퍼거슨: 리믹스를 받아들이라.

4. 한국에서 재벌은 법인세를 감면받고 소득세는 중산층이 부담하며 부가세는 서민이 낸다. 조세제도의 역진성 강화해서 세입세출 맞추는게 확장재정이라니 소도 안웃을 일이다. - 강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