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업, 내각제, 아우디, 폭스바겐, 새로운 배출 조작.

1. "최고의 사업은 재투자없이도 이익을 유지할 수 없는 사업이고, 최악은 이익을 못내는데 계속 투자해야 하는 사업입니다."(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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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박근혜를 지지했던 어른들(이라고 쓰고 실은 노인들)에게 대통령제의 문제에 대한 설교를 듣는 일이 빈번해졌다. 대통령과 그들을 뽑았던 국민의 문제를 자각하지 않고 대통령제를 탓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동의할 수 없다. - 김동조

3. 내각제의 현상적 문제는 지방의 토호세력이 대를 이어 권력을 쥐고 내려놓지 않는 것이다. 전직 수상 고이즈미의 아들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 지금 수상인 아베의 외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누구였을까? 내각제는 의원이 계급이길 바라는 국회의원들의 꿈일 뿐이다. - 김동조

4. 미국은 아우디가 배출 테스트를 속인 새로운 방식을 찾아냈다. 그것은 시동을 걸면 낮은 배출 모드로 있다가 운전대를 15도 이상 돌리면 배출 저감장치를 끄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아직 위기 속에 있다. - 이 방식은 아우디의 휘발유차도 오명을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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