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vs 크롬북, AMD, 거시경제.

1. 미국의 학교들은 iPad을 구매하는 대신에 더 저렴한 크롬북으로 이동하고 있고, 올 1분기 교육기관들의 점유율은 51%를 기록. 구글은 무시무시하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252355&memberNo=29481007

2. 28 nm 공정에서 20 nm 공정을 건너뛰고 14 nm 공정으로 직행한 AMD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과 GF의 수율이 잘 나오면 AMD도 날개를 펼 것이다.

3. 매크로에 대한 잘못된 믿음 중 하나는 부채가 나쁜 것이라는 믿음. 부채에 대해서 사람들이 갖는 생각은 ‘건전한 금융’에 대한 맹목적 믿음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특히 정부의 지출과 적자는 개인의 그것과 다르게 봐야 한다.

4. 재닛 옐런은 어제 연설에서 지난 7년간을 완만한 경기 확장기로 평가하며 미 경제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고 점진적 금리인상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두달간의 고용지표 부진에 대해서는 일부 우려하며 경기둔화를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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