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통위 의사록, 삼성전자, 생리대, 금리 인상

1. 5월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조동철 위원이 생각보다 강경한 비둘기파 발언을 했다. 통화정책 줄어든다, 소규모 개방경제다 등의 기존 핑계를 봉쇄하고 한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 선제적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대응 및 대외 위혐 요인 대비 제시.

2. 삼성전자의 주가가 꽤나 올랐다. 맹렬히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아, 앞으로 100만원 초반은 다시 보기 어려울수도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실적이 전부다. http://moneynews.tistory.com/167

3. 작년 9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교했던 글. LG전자가 반등하며 당분간은 예측이 틀린 듯 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돈을 벌어다 주는 건 삼성이 될 것이다. http://moneynews.tistory.com/61

4. 전주시,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위생용품 지원. "여성들의 위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여성의 생의 주기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저소득층 여성들이 이를 구입 못해 곤란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 반드시 필요한 복지가 아니던가.

5. 5월 비농업 고용을 보아하니 6월 금리 인상은 물건너 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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