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Korean

1. 브렉시트. 영국이 EU에 대한 완전한 접근성을 유지하지 않는 이상은 - 불가능하다 - 브렉시트가 영국을 가난하게 만들 것이며, 또한 현재 유럽의 파이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런던의 입지도 흔들릴 것이며, 이는 더욱 영국을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2.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7% 밑으로 내려갔다. 시장의 센티먼트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2%를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이런 상황에서 6월 금리 인상은 일어나기 어렵다. - 6월 13일의 트윗

3. 에너지공기업 개선의 핵심은 석유공사가 MB정권 시절 떠안은 해외자원개발 부채 상각이다. 핵심을 건들이지 않는 목적도 내용도 효과도 없는 이번 기능조정안 무엇을 위한 그리고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정책인가. - 강대권

4. '카대리'가 바꾼 대리운전 신풍경..퇴근길 택시비 아끼고 돈도 벌고 / 한국 IT에서 유의미한 실험을 하는 거물이 카카오 말고 있을까? 솔직히 말해보자.

5. 월마트는 몇몇 점포에 로봇 쇼핑 카트를 도입했다. 이커머스가 월마트의 점유율을 잡아먹었듯이 자동화도 그럴 것임을 알기 때문에, 아마존, 넥스트시프트 등의 커머스 자동화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1704/walmarts-robotic-shopping-carts-are-the-latest-sign-that-automation-is-eating-commerce/

6. 우버가 세계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와중에 중국에서는 Didi Chuxing이라는 회사가 우버를 제치고 라이드셰어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인터넷 포털, 메신저 시장도 그러하지만 중국은 IT의 갈라파고스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