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렌트, 박스, 드랍박스, 우버, 환율, 탄핵.

1. 식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음료, 인간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담은 음료라는 슬로건을 가진 소이렌트를 먹는 사람들 중 어지럼증, 설사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조사는 그 이유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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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스가 드랍박스와의 "스마트 클라우드" 경쟁에 불을 붙였다. 스마트 클라우드란 사용자의 파일 검색에 머신 러닝을 도입해 똑똑하게 관련 파일들을 찾아주는 새로운 서비스. 인간은 점점 많은 영역을 AI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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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버의 새 목표는 10년 내에 하늘을 나는 자가용을 만드는 것. 별로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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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당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는데 다분히 최근의 정치상황을 프라이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보면 이 사건은 탄핵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사퇴로 끝날 가능성이 있고 거기까지 가는 과정은 불확실하다는 프라이싱. - 김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