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Korean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할머니.

2015. 9. 7. 10:14 - the thinker

오토로 마을의 할머니...

아흔 한 살의 연세에도 정신이 얼음같이 또렷하시고

유머로 주변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 줄 아시고,

상황에 맞는 노래를 즉흥에서 끄집어낼 줄 아시는 분...

진흙을 뚫고 한없이 깨끗하게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범인은 믿기 힘든 전설을 믿게하는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