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Korean

1. 셀트리온을 매수할 사람들은 여유있게 해도 된다는 의견은 아직도 유효하다. 회사의 장기 플랜이 실현되기까지 분기 실적을 몇번은 발표해야 하고, 바이오에 대한 시장의 변덕도 수차례 지나갈 것이다. 셀트리온의 미래에 대해 확신하더라도 아직 시간이 있다.

2. 카카오와 네이버를 거의 같은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 카카오의 손실은 네이버의 수익으로 거의 만회가 되었다. 라인의 MAU가 2억 가량 되고 카카오톡의 MAU가 4천만 가량 되니 오늘 시장가로 약 5배 시총 차이는 대략 설명이 된다.

3. 결국 문제는 카카오의 O2O투자가 결실을 맺어 실제 수익으로 연결될 지에 대한 대답만 하면 된다. 한국에 제대로 된 O2O사업을 해보려는 기업이 카카오가 유일한 지금 현실에서,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4. Larry Summers: The Fed shouldn’t expect people to trust its current approach to the economy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nk/wp/2016/08/29/larry-summers-the-fed-shouldnt-expect-people-to-trust-its-approach-to-the-economy/?postshare=4541472473199706&tid=ss_tw

5. 래리 서머스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논평. 9월 고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아직까지 금리 인상의 위험이 동결의 위험보다 더 크다는 입장.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