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에버노트, 구글 클라우드, 힐러리, 트럼프, 아모레, 맥주, BMW

1. 지하철과 기차 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안전을 요하는 직업들은 제대로 대우받고 또 관리되어야 한다. 아웃소싱으로 비용을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안전관리야말로 진짜 나라의 저력을 나타내는 숨은 가치다. 몇 번이나 겪고도 깨닫지 못한다.

2. 에버노트가 자체 서버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버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아마존의 AWS가 기업용 클라우드 초기 시장을 상당히 잠식했는데, 구글과의 경쟁이 차츰 불이 붙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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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론회가 진행되니 힐러리와 트럼프 둘 중 누가 대통령이 될지 보이는 것 같다.

4. 짐작했던대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종가로 회복.

5. 과학자들이 프로펠러 뒤에 생기는 진공 버블 - cavitation -을 이용해 맥주를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전통 깊은 맥주 발표 과정을 대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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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MW가 전기차의 폐 전지들을 이용해 스마트 그리드의 전기 저장소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전기차의 지속 가능성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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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욕 타임즈가 편집하고 정리한 오늘 대선 토론회의 하이라이트. 동영상과 요약. - 김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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