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렌더링을 지난번에 포스팅 했었습니다. 오늘은 신형 K7 (풀체인지) 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되었네요. 간단히 포스팅 해 봅니다.
기아자동차(주)는 24일(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K7은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7의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모던한 고급감과 함께 속도감을 강조했다.
또한 뒷모습은 ▲기존 모델 대비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며, “이번 신형 K7을 통해 기아가 제시하는 카리스마있는 고급감은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탑라이더
그와중에 기아차 주가는 슬금슬금 상당부분 빠지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세계점유율은 높아져만 가는데, 주가는 빠지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괴리야 말로 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되겠지요. 결국 제품의 경쟁력이 기업의 이익으로 연결되고, 장기적으로는 그것이 주가로 연결된다는 믿음이 가치투자의 기본 바탕이니까요.
* +세부샷을 추가합니다. 요즘 디자인 트렌드가 전체적인 프로포션도 중요하지만 디테일의 마감과 질감을 향상시키는 것이죠. 세부샷도 나름 괜춘하네요.
출처: 보배드림
* ++실사 사진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보니 마세라티 기블리가 보이네요. 상당히 멋진 것 같습니다.
출처: 보배드림
+++ 추가 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테스트카가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뒷모습이 상당히 잘 빠진 것 같습니다.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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